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

신용카드 연체 기준 총정리 최신판(기간별/금액별)

by 흰돌 2025. 6. 20.

신용카드 연체 시 발생하는 불이익은 연체 일자와 연체 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신용등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용카드 연체와 관련된 정확한 기준을 기간 및 금액별로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신용카드 연체 기준 총정리

신용카드 결제대금 연체 시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

우선, 다행인 점은 카드대금이 며칠 연체된다고 바로 신용등급에 영향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연체날짜나 금액에 따라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씩 다른데요, 아래와 같이 적용됩니다.

연체 일자별 불이익

1~4일 연체

· 미납 문자, 연체이자(최대 연 20% 내외) 발생.

· 신용정보원에는 기록되지 않으며, 신용점수 영향 없음.

· 카드사 내부 관리 시작.

참고

신용등급 ‘골든타임’으로 간주되며, 이 기간 내 납부 시 연체 기록 및 신용점수 하락 없음.

5~30일 연체

· 연체정보가 카드사 및 신용평가기관(전국은행연합회 등)에 공유되기 시작.

· 신용카드 정지/한도 축소/신용점수 하락/대출 및 카드 발급 제한

· 독촉 전화/문자 시작.

참고

연체 20일 이후에는 채권추심부서 이관, 법적 조치(지급명령 등) 가능.

단, 연체 30일 이전에는 신용정보원에 등록되지 않을 수 있으나, 카드사에 따라 차이 있음.

30~90일 연체

· ‘단기연체자’로 공식 등록

· 신용점수 급락

· 금융거래 제한

· 독촉 강화/법적 조치 본격화.

참고

연체 기록이 1~3년간 신용정보에 남음.

변제 후에도 금융거래에 제약 발생.

90일 이상 연체

· ‘신용불량자(장기연체자)’로 등록

· 모든 금융거래 불가

· 재산 압류

· 취업·이직 불이익

· 기록 최대 5년 유지.

참고

신용점수 최저 수준, 금융거래 전면 제한.

연체 금액별 불이익

소액(10만 원 미만) 연체

· 신용정보원 등록

· 카드사 정지 등 주요 불이익은 연체 기간에 따라 발생

· 소액이더라도 연체 기간이 길면 불이익 동일.

참고

법적 조치(지급명령, 압류 등)는 주로 연체액이 크고 기간이 길 때 발생.

고액(10만 원 이상) 연체

· 연체정보가 더 빠르게 신용평가기관에 공유될 수 있음

· 법적 조치 및 채권추심 강도 증가

참고

연체액이 클수록 독촉 및 법적 조치가 더욱 빨리 진행될 수 있음.

신용카드 연체 일자 및 금액별 불이익 요약

(소액 : 10만원 이하 / 고액 : 10만원 이상)

연체
일자
연체
금액
불이익 신용
점수
영향
금융
거래
제한
여부
법적
조치
가능성
1~
4일
소액/
고액
· 미납 문자
· 연체이자 발생
없음 없음 없음
5~
30일
· 연체정보 공유
· 카드정지/한도축소
· 신용점수 하락
· 독촉전화/문자
· 추심부서 이관 가능
있음 있음
(제한적)
20일
이후
가능
(고액)
30~
90일
· 단기연체자 등록
· 신용점수 급락
· 금융서비스 이용 제한
· 독촉 강화
· 법적조치 본격화
급락 있음
(본격적)
가능
(고액 우선)
90일
이상
· 신용불량자 등록
· 모든 금융거래 불가
· 재산 압류
· 취업/이직 불이익
· 기록 5년 유지
최저
수준
모든
거래
불가
가능
(본격적)

※ 참고사항

1. 연체 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불이익이 더 빨리, 강하게 적용될 수 있음 (특히 법적 조치 및 채권추심 강도 증가).

 

2. 소액 연체라도 연체 기간이 길면 불이익은 동일하게 적용됨.

 

3. 연체 기록은 완납 후에도 1~5년간 신용정보에 남음.


금융거래와 신용등급은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신용카드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계획적으로 이용하셔서 신용등급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카드 결제일인데, 잔액이 부족하다면? 이렇게 하세요! >

▶ 신용카드 결제일 잔액부족시 대처방법 7가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