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는 지정된 결제일마다 그 사용기간이 조금씩 다른데, 이 글에서는 현대카드 결제일별 사용기간과 카드대금 결제일을 손쉽게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결제일 선택방법
보통 신용카드 대금 결제일을 월급날로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 매월 말일~익월 초 중에 각종 카드대금과 공과금 등 생활비가 대부분 빠져나가게 설정하곤 합니다.
이용자들은 왜 그 시기에 결제일을 정하는 걸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그 이유는 연체를 막기 위해서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월급이 입금되는 날이나 바로 뒤에 결제일을 지정해 두면 내가 통장에 돈 넣어두는 것을 잊어버리더라도 통장에 월급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으니 연체되어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신경 써서 카드를 관리하면 더 많은 혜택을 받으면서 비용도 절감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현대카드 결제일별 이용기간
결제일 | 이용기간 | 명세서 기준일 (청구작업일) |
1 | 전전월 20일~전월 19일 | 전월 20일 |
5 | 전전월 24일~전월 23일 | 전월 24일 |
10 | 전전월 29일~전월 28일 | 전월 29일 |
12 | 전월 1일~전월 말일 | 당월 1일 |
15 | 전월 4일~당월 3일 | 당월 4일 |
20 | 전월 9일~당월 8일 | 당월 9일 |
23 | 전월 12일~당월 11일 | 당월 12일 |
24 | 전월 13일~당월 12일 | 당월 13일 |
25 | 전월 14일~당월 13일 | 당월 14일 |
26 | 전월 15일~당월 14일 | 당월 15일 |
위의 이용기간을 확인하시면 결제일마다 산정되는 이용기간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결제일
보통 신용카드 혜택은 전월 실적 대비해서 지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월 실적을 다 가져갈 수 있는 날짜를 결제일로 지정하는 것이 신용카드가 주는 혜택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날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카드의 경우 결제일이 12일일 때,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전월 말일까지 전월 실적을 모두 산정할 수 있어 가장 효율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결제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일로 결제일을 지정할 경우 전월 실적과 청구 금액이 동일해 내가 사용한 금액과 할인혜택을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신용카드 대금결제 연체가 걱정된다면
결제일을 12일로 지정하더라도 월급이 익월 12일까지 남아있을지 없을지, 생활하다 보면 카드대금 미리 빼두기가 애매한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는 꼭 12일 결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당월 1일 (청구서 작성일) 이후 카드대금이 확정되면 즉시결제나 선결제,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 청구분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결제대금을 나눠내거나 자금이 있을 때 미리 납부해 두는 방법을 이용하시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카드대금 결제 부담을 덜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대카드 결제일 변경하는 방법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변경
1. 로그인
2. My Account 선택
3. 카드정보 관리
4. 결제정보 조회/변경
5. 카드선택
6. 결제일 변경 완료
현대카드 앱에서 변경
1. 로그인
2. 결제정보관리
3. 결제일관리(결제정보 조회/변경)
4. 변경할 결제일 선택
5. 유의사항 확인 후 변경
※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메뉴를 찾기 힘들다면 검색탭에서 '결제일 변경'을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결제 관련 외 기타 이용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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