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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절기 중 입하음식, 풍속, 속담 24절기 중 첫여름 절기인 입하의 풍속과 음식, 속담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입하는 양력 5월 5일 또는 6일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입하 - 양력 5월 5일 또는 6일, 여름의 시작 24절기 중 첫 여름 절기이자 7번째 절기로, 양력으로 5월 6일 무렵, 음력으로는 4월에 해당합니다. 곡우와 소만 사이에 들어 있으며,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 맥추라고도 부르며 '초여름'이란 뜻으로 맹하, 초하라고도 부릅니다. 이 즈음에는 농작물이 활발하게 자랄 수 있는 날씨가 갖춰지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부쩍 커지고 늘어나며, 참외꽃이 피기 시작하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한창 자랍니다. 보리 이삭들도 패기 시작하며 누에치기도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더워지는 날씨 탓에.. 2022. 9. 22.
24절기 중 곡우음식, 풍속, 속담 추위가 지나고 어느새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봄도 끝자락까지 왔습니다. 봄 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곡우, 이름에서부터 벌써 비가 느껴지는데요, 부슬부슬 오는 봄비는 새 생명들이 더 움트게 해주는 마중물이라고 할 수 있죠. 곡우에는 또 어떤 특별한 걸 찾아볼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곡우 - 양력 4월 20~21일, 농사 비가 내림 여섯번째 절기이자 봄의 마지막 절기로, 청명과 입하 사이에 있습니다. 단어의 의미 그대로 봄비가 내려 온갖 곡식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을 가진 절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못자리를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해 본격적으로 농사철이 시작됩니다. 이후 농사에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인 볍씨를 담그는 일을 하는데, 농경사회에서는 농사일이 가장 중요했던 만큼 볍씨 하나에도 온갖 정성을 들이고 주의.. 2022. 9. 21.
24절기 중 청명음식, 풍속, 속담 "하늘이 참 청명하네~"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기분이 들죠? 눈이 시리게 파란 하늘이나 바다를 보면 나도 모르게 "청명"하다는 단어가 절로 입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이름처럼 맑고, 푸르며 완연한 봄기운을 내 생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봄 절기인 청명의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청명 - 양력 4월 5일경, 봄 농사 준비 음력으로 3월, 양력으로는 4월 5~6일 경이 청명인데요, 우리나라는 식목일과 겹쳐져서 식목일이 공휴일 이었던 때에는 청명이 유일하게 24절기 중 공휴일 같은 느낌을 주며 지나가는 절기였답니다. 지금은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해제된 탓에 24절기 중에는 공휴일로 취급되는 날은 없지만(원래 없었지만^^;), 중국은 청명절이라고 하여 공휴일로 지정할 정도로 큰 명절 중 하.. 2022. 9. 20.
24절기 중 춘분음식, 풍속, 속담 춘분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점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 느껴질 정도로 날도 많이 풀린 상태로 산과 들에 봄꽃들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하고 말이죠. 커피 한 잔 들고 산책하여 꽃구경하기도 좋고,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기도 좋은 시기예요. 춘분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춘분 - 양력 3월 20일 또는 21일, 낮이 길어지기 시작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춘분은 음력 2월 무렵, 양력으로는 3월 21일 전후가 됩니다. 태양이 남에서 북으로 향하며 적도를 통과하는, 즉 황도와 적도가 교차하는 춘분점에 도달하면 태양의 중심이 적도 위를 똑바로 비추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이지게 되는데, 좀 더 정확히 살펴보면 빛의 굴절 현상으로 낮의 길이가 .. 2022. 9. 19.
기타 커피 추출법 커피 추출과 맛의 변화 커피는 기호 식품으로 사람마다 취향에 맞춰 진하게 또는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데, 커피 맛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입자의 크기, 물의 온도, 커피의 양, 추출량, 로스팅 정도, 추출 기구, 물의 유속 등이 있습니다. 강한 커피는 입자의 크기가 크고 고온의 물에 커피의 양은 많이, 추출량은 적게 다크 로스트 커피를 고노 추출이나 융 추출로 느리게 내릴 경우 나타나고, 부드러운 커피는 모든 요소를 강한 커피와 반대로 적용할 때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피양과 추출량 추출에 필요한 커피의 양을 얼마나 할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며, 즐기기 위한 것인지 상업용인지의 목적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또한 처음에는 커피 30g으로 300cc를 추출해 마셔도 진하게 느껴지지만, 커피에 익숙해지면 그.. 2022. 9. 18.
모카 포트 추출과 사이펀 추출 모카 포트 추출의 특징 모카 포트는 1933년 이탈리아의 알폰소 비알레티가 만들었으며, 사용 방법이 쉽고 가격이 저렴해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추출 기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재질은 주로 알루미늄인데 그 외 스테인리스 스틸, 세라믹 재질의 모카 포트도 있으며 불에 직접 가열하는 직화 기구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카 포트는 추출 압력이 낮아 크레마가 만들어지지 않는데 이를 보완해 추출구에 압력 밸브를 장착해 크레마 형성을 가능하게 하는 브리카 제품도 있습니다. 모카 포트는 필터 통에 커피를 가득 채워 사용해야 그 맛이 좋아지므로 평소 즐겨 먹는 양에 맞는 사이즈를 구입하도록 합니다. 포트 사용 후에는 최대한 빨리 세척한 뒤 건조하여 보관해야 녹슬거나 나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첫 사용 시에.. 2022. 9. 18.
융 추출과 고노 추출 융 추출의 특징 융 추출은 넬 드립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플란넬의 일본식 표현으로 핸드 드립 중 가장 뛰어난 맛을 추출하는 기구로 '여과 방식의 제왕'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융 추출 커피가 맛있는 이유는 커피의 보디를 구성하는 오일 성분이나 불용성 고형 성분이 종이 필터에는 흡착되거나 통과하지 못하지만, 융은 종이 필터에 비해 커피 성분들이 쉽게 통과하여 커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종이 필터 추출 커피의 맛이 날카로운 편인 데 비해 융 추출 커피는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융의 특성상 커피 가루의 팽창이 자유로워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융 추출이 보편적으로 사용되지만 우리나라는 추출의 번거로움 때문에 아직 일반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습니.. 2022. 9. 17.
메리타와 카리타 추출법 메리타의 탄생 페이퍼를 이용한 추출이 있기 전까지는 천 또는 금속 기구를 사용해 커피를 걸러 마셨는데, 이 방법은 비위생적이거나 커피 찌꺼기가 제대로 걸러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후 1908년 독일의 드레스덴 지역에 살던 메리타 벤츠 부인이 우연히 종이를 이용해 커피를 거르는 방법을 발견하며 페이퍼 드립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멍 뚫린 금속 기구 위에 종이를 올린 뒤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이었으며 이 후 개량되어 1937년 추출구가 8개인 원추형의 기구가 개발되고 1960년 추출구가 한 개인 현재의 메리타 드리퍼가 만들어졌습니다. 메리타 추출의 특징 그 형태가 카리타 드리퍼와 비슷하지만, 경사가 좀 더 가파르고 크기도 더 큰 편입니다. 종이 필터도 카리타 필터와 비슷하지만 메리타 필터가 좀.. 2022. 9. 17.
커피 추출 뜸을 들이고 난 뒤 추출을 진행해야 하는데, 추출할 때도 뜸과 마찬가지로 물이 일부분으로 치우치거나 가운데에 몰리지 않도록 골고루 넓게 추출하고 종이에도 직접 닿지 않게 합니다. 어떤 커피를 뽑을 것인지, 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커피 추출 방식은 나선형, 점식, 원형, 스프링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방식은 나선형 방식입니다. 추출의 유형 나선형 추출 뜸 들이기보다 물줄기를 굵게 주입해야 하며, 가운데부터 시작해 가장자리로 나간 뒤 다시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물을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결론적으로 두 번 물을 주입하게 되는데, 드리퍼의 가운데 부분은 커피의 양이 가장자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천천히 주입하고 가장자리는 조금 빠르게 물을 주입합니다. 또 바깥 방향으로 주입할 때.. 2022. 9. 16.